수영, 故 박지아 추모 "따듯했던 겨울…고마워요 노라"
2024-10-02 15:21
2일 최수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 따듯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게시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고 박지아와 같이한 연극 '와이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에는 최수영이 고 박지아에게 무릎베개를 하거나 거울 셀카를 찍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였다.
한편 고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 투병 중 향년 52세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