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선수단장, 17개 종목 선수·감독 전원에 순금메달 수여한다
2024-09-09 13:19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는 배 선수단장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7회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파리 패럴림픽대회의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 8구 선착장에 준비된 유람선에 탑승해 파리 센강을 중심으로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랜드마크를 관람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金 5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金 6개 ·銀 10개 · 銅 14개를 획득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