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골프장서 카트 전복 사고…3명 부상
2024-08-31 13:06
31일 밀양경찰서는 "30일 오후 8시 3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른 탑승객 2명은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