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여름 휴가철의 끝에서 시민과 함께 덕적 여행을!"
2024-08-24 13:54
자신의 SNS 통해 '인천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여행 패키지에 관심 가져달라
유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여름 휴가철의 끝에서 시민과 함께 덕적 여행을!"이란 제목에서 "여름이 끝나도 인천의 섬 휴가철은 365일 쭉~ 이어진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어제 경로당도 들러서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저녁에는 주민과 여행객들이 버스킹과 한마음음악회 관람으로 함께 어울렸다"며 "광활한 섬 자연과 함께 구석구석 묻어있는 주민분의 정겨움이 섬 관광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지난 2021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총 13개 섬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일 정도로 이미 국내 관광객에게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