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낙뢰 맞은 단독주택에 화재...2300만 원 상당 재산피해
2024-08-22 10:26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가 지나간 이날 오전 4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소원면 영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낙뢰로 인해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97.1㎡ 중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