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김도균 위원장은 13일 동해시의회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해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도균 도당위원장, 이정훈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 최석찬 부위원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이창수 의원, 최이순 의원, 김향정 의원, 김형원 전강원도의원, 박남순 전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해시 주요 사업 현황과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동해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동해시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동해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위에서 기분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살아 숨 쉬는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이정훈 위원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권리당원들과 현직 의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끝까지 잘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노력과 당원들의 지지가 계속되는 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동해시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긴밀히 협력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동해시의회는 지역 발전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며, 동해시의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