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아빠 됐다..."나의 인생은 어쩌면"

2024-08-12 14:06

원흠 [사진=원흠 SNS]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아빠가 됐다.

원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원흠이 딸의 발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사진=원흠 SNS]

사진 속 원흠은 딸의 발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다.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행복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딸 바보 입성인가요?", "새로운 행복이 시작됐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원흠은 지난해 8월 6살 연하의 배우자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