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걱정 없는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임차인 모집

2024-08-01 09:00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전경 [사진=호반건설]

민간임대 아파트 경북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로에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전세사기 이슈로 인한 주거 불안이 커진 가운데 살아보고 내 집 마련을 결정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민간임대 아파트는 과거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브랜드가 적용돼 특화설계와 고급스러운 조경 등이 반영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824가구로 조성됐다. 주택형별로는 △59㎡ 316가구 △84㎡ 444가구 △106㎡ 64가구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아파트보다 임대료 부담이 적고,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임대로 사는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는 장점도 있다.

이 단지는 KTX포항역과 가까워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7·28번 국도 이용 시 포항 도심은 물론 포스코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고, 익산~포항 고속도로도 가까워 대구, 경산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초곡초등학교, 초서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상업시설들이 있어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59·84·106㎡의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 가구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클럽,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