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무위 출석한 구영배 "동원 가능한 최대 자금 800억원" 2024-07-30 14:35 장문기 기자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최대 자금이 800억원이라고 밝혔다. 큐텐은 티몬·위메프의 모회사다. 구 대표는 이날 자신이 보유한 큐텐 지분이 38%라고 밝히면서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검찰, 티몬·위메프서 큐텐에 흘러간 100억원대 자금 조사 티메프 '상품권 깡' 이어 큐텐 '코인깡' 의혹...소비자·소상공인 도미노 쇼크 티메프 판매자 비대위 "티몬·위메프 합병 반대···책임 회피성 계획" 검은우산비대위, 티메프 경영진 검찰에 고소..."피해금액 1056억원 달해" 큐익스프레스 새 주인 찾는다..."큐텐그룹서 독립" 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