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서 온수 배관 파열…"교통 통제 중" 2024-07-22 10:36 정세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22일 오전 9시 6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는 75도에 달하는 온수와 수증기가 뿜여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양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중이다.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GS파워는 난방 밸브를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경기도, 안양·군포에 이어 고양일산 정비기본계획 사전자문 실시 안양 샘병원, 故 박상은 미션원장 1주기 추도식 개최 GS건설, 안양 역세권 '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 경기도, 안양·군포 시작으로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시군 사전 자문 DL이앤씨, 10월 안양 평촌에 '아크로 베스티뉴' 공급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