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코리아' 보디빌더 류제형, 44세 짧은 나이에 사망
2024-06-25 09:07
국가대표 보디빌더 류제형 선수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최근 보디빌딩 관련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 트포이의 SNS에 "2021년 미스터코리아 류제형 선수가 만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류제형 선수는 해당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에도 자신의 SNS에 게시물과 유튜브 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류 선수 별세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보디빌더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