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팡 아울렛이 국내외 유명 가전가구를 최대 60% 할인·판매하는 ‘2024 부산가전가구 리퍼브 박람회’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 롯데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한 모두팡 아울렛은 5000㎡(약 1600평) 규모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24일 모두팡 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LG전자 TV와 냉장고를 정상가 대비 약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세부적으로 삼성QLED TV 55인치는 119만원, 65인치는 149만원, 75인치는 209만원, 85인치는 285만원에 판매한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 845L(3도어·화이트)은 165만원, 삼성 양문형 냉장고 852L(2도어·화이트)은 135만원, LG 3도어 양문형 냉장고 832L은 175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국내외 유명 소파, 침대, 식탁도 ‘초특가’로 선보인다. 시중가 400만~500만원대인 이탈리아 명품 소파는 60~65% 할인한 150만~170만원대에 판매한다. 타원 비안코 6인 식탁 75만원, 디오스 6인용 식탁 68만원, 비안코 6인용 식탁 49만9000원에 정상가보다 40~60%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가전 다이슨 제품도 판매 대기 중이다.
 
다이슨 유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드라이기 등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테팔·해피콜·SK매직·락앤락 등 다양한 생활 소품들도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택현 모두팡아울렛 대표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쇼핑 공간”이라며 “국내외 유명 가전·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