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에 "인명 수색·구조 총력"
2024-06-24 12:38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1명 사망 등 인명피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 화성시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사고를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남화영 소방청장에게 이러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