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2024-06-22 11:13
배우 선우은숙(65) 측은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하여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결혼생활을 이어가다가 2007년 이혼했고, 이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