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세계연맹 CCO, 직접판매 세계대회 개최지 인천 실사
2024-06-18 17:18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직판협회)는 타뮤나 가빌라이아 직접판매세계연맹 전무이사 겸 COO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판매세계대회' 개최지 인천을 둘러봤다고 18일 밝혔다. 직접판매세계대회는 전 세계 직접판매인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3년마다 열린다. 이번에는 2026년 인천에서 개최한다.
직판협회에 따르면, 타뮤나 COO는 지난 17일 한국에 도착해 어원경 직판협회 상근부회장과 함께 인천시를 방문했다. 이어 대회 장소로 검토 중인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팩션를 찾았다.
18일 타뮤나 COO는 대회 조직위원회와 회의를 한 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한국이 현재까지 보여준 세계대회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며 "세계대회가 치러질 인스파이어 리조트 시설과 서비스 상태도 부족함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