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티코리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지원사업 본격 공급
2024-06-07 09:00
환경관리공단에서 올해(2024년) 지원하는 규모는 약 90개사 내외, 기업당 10억원 이내(민간부담 : 중소기업 40%, 중견기업 50%)로 규모로 지원 예정이며, 온실가스, ICT를 포함한 대기오염 저감, 수질오염 저감, 폐기물 배출 저감, 자원순환, 환경보건, 기타시설 등 지원 분야 중 3개 이상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지원사업에 ㈜엔아이티코리아는 “MPS 프라즈마 전원공급장치 기술과 IOT 기술을 적용해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아이티코리아는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갔으며, 2022년부터 스마트 생태 구축사업을 동시에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엔아이티코리아의 프라즈마 기술은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면서, 타사기술에 비해 4배 이상 낮은 전력소비와 대기로 배출되는 자원을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비관리자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IOT관리, 오토클린시스템으로 인건비 절약과 시간 및 공간의 활용성까지 갖춘 산업현장에 특화된 장치이다.
㈜엔아이티코리아 전동현회장은 “MPS 프라즈마 기술”은 RE100 사업에 적용이 가능하여 ESG경영에 필수적인 기술로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