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토목영업 본부장에 김준호 상무 영입

2024-06-03 09:14
토목집행 및 공공토목 수주담당 등 경험

김준호 신임 대보건설 토목영업본부장(상무). [사진=대보건설]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준호 본부장은 지난 1997년 DL건설에 입사해 토목 견적, 입찰, 현장소장, 토목기술팀장, 기술형토목영업과 토목집행 및 공공토목 수주담당 임원 등 다양 분야에서 업무를 담당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토목 부문에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준호 본부장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