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5-22 09:18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 두는 10가지 습관 실천 약속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또한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 소셜미디어에 게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조병규 은행장은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일회용 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 △다회용컵 사용확산 캠페인 등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캠페인을 지속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