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첫날 1200여 명이 강연 들어
2024-05-21 12:40
기쁜소식대구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 강연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일 저녁을 시작으로 21일 저녁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5차례 진행된다.
이는 2024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서울, 대전 등에서 차례로 개최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하고,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개최됐다.
1986년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독교지도자연합회, CLF의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것에 대해서는 “미국에 기독교 목회자가 1300여 명이 와서 3일 동안 강의를 받았으며, 브라질 가톨릭교회에서 신앙에 대해서 강연 후, 신부님이 강연을 로마교황청을 통해 강연을 부탁했다”라며 “낮에는 2000여 명이, 밤에는 3000여 명이 모여 강연을 하고, 인도에서는 60만 명이 강연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동시에 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