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에피트 TV 광고' 온에어...배우 임시완 전속모델 선정

2024-05-17 14:14
17일부터 TV광고 송출

HL D&I한라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 ‘아파트의 새이름’ 론칭편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시완이 광고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HL D&I한라]
HL D&I한라는 17일부터 2개월 간 TV(지상파, 케이블)와 온라인에 ‘아파트의 새 이름, 에피트(EFETE)’의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피트 광고는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문구처럼 주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아파트의 새 이름 론칭편 △넥스트 레벨(NEXT LEVEL)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내일을 내다보는 아파트’까지 총 5편으로 제작됐다. 론칭편과 넥스트 레벨은 TV 매체(지상파, 케이블)에 송출되고, 나머지 3편은 온라인 매체 중심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HL D&I한라는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에피트 상품 특화 아이템을 개발했다. 에피트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외관 특화부터 페르소나 설계 등 내부 인테리어 특화, Club EFETE 등 커뮤니티 특화까지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는다. 

고객이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담은 ‘EFETE CARE’도 함께 선보인다. 에피트 광고에는 ‘저소음 레인지후드’, ‘하비 스튜디오’, ‘안전 중심의 바닥신호등’, ‘전기차 제연주차장’ 등 에피트의 상품적 특·장점들이 담겨져 있다.

HL D&I한라는 에피트 전속모델로 배우 임시완씨를 선정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젊고, 바르고, 참신한 이미지가 ‘빛나는 삶을 완성하는 고품격 라이프’라는 에피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L D&I한라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는 경기 이천 부발, 용인 금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수도권 프로젝트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