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인뱅 최초 'AWS 서밋 서울'서 클라우드 도입 성과 발표
2024-05-17 09:16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인 IT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의 발표 세션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6일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 여정’ 발표 실무진들이 연사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 효과와 최근 몇 년간 시도해온 도입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클라우드를 도입해 △데이터 저장량 증가 △정보 효용성 증대 △운영비용 감축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케이뱅크는 IT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대산 Tech실장은 “국내 최대 IT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에서 인뱅 최초로 케이뱅크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Tech 리딩 뱅크로서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