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센터·운영자 공개모집
2024-05-14 17:35
2026년 말까지 서비스네트워크 340개로 확대 예정
KG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크워크 모집 [사진=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나선다.
KGM은 애프터서비스(AS) 확장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프라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불편함 없이 쉽게 찾아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거점별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형·종합 정비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고, 시설을 KGM 차량 전담 정비공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서비스프라자의 경우 전문 정비 3급이 필요하다.
KGM은 지난 8일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 데 이어 '코란도 EV'와 'J120', 'O100'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