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동행축제' 전용관 운영...특가부터 쿠폰까지 혜택 팡팡

2024-05-09 16:33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에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고 9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진행중인 행사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오늘의집은 2022년 추경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오손도손 마켓'에 이어 올해 동행축제에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 전용관을 통해 3500여 개의 소상공인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구, 패브릭, 홈데코, 주방용품, 생필품, 생활용품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연관된 다양한 카테고리의 우수 상품들을 엄선했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살림꿀템 등 3개의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대표 상품은 리빙선데이의 접이식 슬라이딩 리빙박스 1+1 상품(4500원), 아라크네의 원목 오동나무 우드블라인드(4만9800원), 비아케이스튜디오의 튤립 뉴 부케 LED 무드등(2만9900원) 등이다.

아울러 오늘의집은 동행축제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고객이 동행축제 전용관 내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액에 상관없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2024 동행축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오늘의집은 소상공인의 가치있는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며 상생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