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에 포상…"안전관리 역량 높일 것"
2024-05-09 14:46
DL건설은 올해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에 포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DL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했다.
외부 안전점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달성한 현장에는 'G(Green)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포상은 올 1분기부터 최초로 G 등급을 달성한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DL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장별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하며 전사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