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세계 최대 크기 '115인치 X955 Max' 공식 론칭
2024-05-01 09:00
스마트TV 브랜드 TCL이 세계 최대 크기 115인치 QD-Mini LED TV ‘X955 Max’를 공식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TCL은 이 제품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업계 최초 2만+로컬디밍존을 탑재해 OLED 급 초고화질을 제공한다. 버닝 현상 없이 10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QLED와 OLED 장점만 결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최대 밝기 5000니트(nits) 화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얇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5가지 시력 보호 모드, 구글 TV 등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공식 스토어 주문 시 국내 배송, 설치와 A/S를 제공한다. 패널 3년, 기타 부품은 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한편 TCL은 지난 1981년 설립한 기업으로 32개 제조 공장과 42개 R&D 센터를 운영한다. 약 160개 이상 국가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