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적립 보너스 혜택 강화

2024-04-11 09:58
장기유지‧보험료 납입 보너스 등…노후 자산 형성 기여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건강 보장 기능과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5년 경과시점과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통해, 가입자들이 노후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너스 지급 체계를 개선했다.
 
무사고 유지 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과 질병‧재해 등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 시 매월 생활비를 보장해 주는 장해보장 특약도 신설했다.
 
사망과 연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확정금리를 적용한 확실한플러스종신연금형 또한 신설해 연금 전환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생활자금을 수령을 가능토록 했다.
 
보험 가입가능연령은 만 15세~75세이며, 일반심사형과 건강 상태에 대한 세가지 심사 질문에만 답변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으로 구성돼 있다. 납입 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 제공을 위해,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했다”며 “사망에 대한 보장과 함께 상속재원 마련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