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글로벌 은행과 금융산업 발전 논의

2024-04-04 16:23
BNY멜론 글로벌 임원과 공식 면담…전북 금융산업 발전 위한 공감대 형성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맨 왼쪽)가 BNY 멜론의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 국제 부문 대표와 팡팡 첸(Fangfang Chen)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면담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세계 1위 글로벌 수탁은행인 BNY 멜론의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 국제 부문 대표와 팡팡 첸(Fangfang Chen)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면담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BNY멜론은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전주사무소를, 지난해 8월에는 자회사인 BNY멜론 자산운용그룹 전주사무소를 각각 개소한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BNY멜론 창립 240주년 축하인사를 건네며,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선도하는 BNY멜론이 그동안 전북 지역 인재채용,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BNY멜론 간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제안하며, “BNY멜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카블라위 BNY멜론 국제 부문 대표는 “한국은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이에 BNY멜론은 확고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꾸준히 협력해 전북 지역의 금융 서비스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화답했다.

BNY멜론은 세계 투자 가능 자산의 약 20%에 관여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관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운용·보호하는 데 있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세계 자본시장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BNY멜론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약 47조8000억 달러의 수탁고 및 자산을 관리하고 2조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 중이다.
 
전북청년허브센터, 광역 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
전북청년허브센터가 국무조정실로부터 ‘광역 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 현판식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이 지정하는 ‘광역 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말까지 3년이다.

전북청년허브센터는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2020년 5월 개소해 청년정책 홍보·안내 및 맞춤형 상담, 정책발굴 및 사업화, 청년센터 간 협업 추진, 청년 유관기관 소통, 청년활동 지원, 중앙 공모사업 수행, 청년축제 등 다양한 청년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중앙과 기초를 잇는 정책 전달체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광역 센터로 전국 14개 광역 시·도의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를 지난 1일 최종 지정했다.

도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지원센터 업무수행 및 그밖에 중앙 청년지원센터 지침 등에 따른 공통사업을 수행하며, 광역 청년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 기념 현판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