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예찬 후보, 필승 다짐하며 출정식 진행
2024-03-31 10:00
수영구민 500여 명 몰려
장 후보, "수영구는 수영구민이 책임져야"
장 후보, "수영구는 수영구민이 책임져야"
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후보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광안 홈플러스 앞에서 진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수영구민 500여 명이 운집하는 등 수영구에 장예찬 돌풍이 지속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출정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대선 연예인 유세단으로 활동했던 영화배우 최준용과 개그맨 신동수가 참여했으며, 수영구 대표 연예인인 고인범 배우, 조명현 공익제보자 및 윤석열 대통령 선거 전국 유세를 지원한 호랑이팀도 함께해 지원 유세에 힘을 보탰다.
조명현 공익제보자도 “이재명과 맞서 싸울 때 언제나 함께 싸워주고 힘이 되어준 장예찬이 진짜 보수”라고 말하며 “이제는 수영구민이 장예찬의 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범 배우는 “장예찬 후보를 예비후보 때부터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고 능력 있는 젊은 일꾼이라고 생각했다”며, “장예찬 후보는 언제나 수영구민을 바라보며 수영구를 위해 헌신할 각오와 준비가 완벽히 되어 있는 인물이기에, 수영구민들께서 반드시 기호 7번 장예찬을 선택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수영구는 수영구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수영구민들의 뜻”이라고 말하며 “수영구민들께서 3대가 수영 사람 기호 7번 장예찬을 찍어주신다면 유일한 수영구 토박이 후보가 예산폭탄으로 수영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