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세…비용 부담 낮춘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주목
2024-03-27 13:19
금리,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올 한 해에도 이어질 조짐이다. 이에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최근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36만6000원으로 전월(528만4000원) 대비 1.57%, 전년 동월(472만8000원) 대비 13.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2월말 기준 775만7000원으로 전월(758만원) 대비 2.33%, 전년 동월(646만3000원) 대비 20.02%나 상승세를 보였다.
공사비 자체도 증가세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 기준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3.91로 전년 동기(149.80) 대비 약 2.74% 올랐다. 3년 전인 2021년 1월(123.84)와 비교하면 24.28% 상승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같은 공사를 진행할 때 비용이 3년 전 보다 24.28% 이상 증가했다는 의미다.
이 가운데 DL건설이 본격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입주 시까지 내 집 마련에 대한 비용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췄기 때문이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평촌학원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 단지는 안정적 재무지표 및 우수한 신용등급 등을 기록하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DL건설이 시공하며, KT&G의 시행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DL건설은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 85% 수준의 양호한 재무 상태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한 바 있다. 여기에 KT&G의 경우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를 모두 취득해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근 확대되는 PF 부실 여파에도 안정적인 시공과 우수한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단지의 지상 공간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으로 설계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린 중앙광장, 그린카페(티하우스), 순환 산책로, 근린생활시설 등을 이곳에 조성고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는 1년 뒤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