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4-03-26 14:01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성낙선 롯데케미칼 화학군HQ 재무혁신본부장(CFO)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병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고, 조운행 종합금융장학회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청정 암모니아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 및 수소화합물 등의 제조, 판매 및 관련 용역의 제공 등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사업, 전략 방향을 빠르게 재정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현금흐름 중심 경영으로 재무 안정성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주주 가치 제고 및 이익 강화 정책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배당금 3500원, 배당금 총액 1476억원이 승인됐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성낙선 롯데케미칼 화학군HQ 재무혁신본부장(CFO)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병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고, 조운행 종합금융장학회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청정 암모니아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 및 수소화합물 등의 제조, 판매 및 관련 용역의 제공 등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사업, 전략 방향을 빠르게 재정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현금흐름 중심 경영으로 재무 안정성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주주 가치 제고 및 이익 강화 정책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배당금 3500원, 배당금 총액 1476억원이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