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이미영 울산남갑 예비후보, "양당정치 폐해 바로잡겠다"

2024-03-14 16:32

새로운미래 이미영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는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정종우 기자]
새로운미래 이미영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는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정치의 폐해를 바로잡고, 울산에 새로운 미래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를 도와 타락한 정치를 바로잡는 대안 세력이 돼 희망에 찬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유튜브로 대표되는 신규 매체를 이용해 언론을 표방하며 책임없는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에 대해 실제 언론과 같은 의무와 책임을 지게 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 예비후보는 "다시 활기차고 자랑스러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열매를 맺는 거대한 희망의 나무를 심겠다"며 "양당정치의 폐해를 바로잡고 정의를 당당하게 말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