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에 장수군 2개소 최종 선정

2024-03-08 11:42
재지정에 번암느티나무 협동조합법인…고도화에 장수 신농영농조합법인

2024년 마을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재지정된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장수군]
전북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마을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재지정으로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대표 장동엽), 고도화로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전대호)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정사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공동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비와 컨설팅, 홍보 및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지정은 3000만원, 고도화는 2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빵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번암느티나무협동조합법인’은 공익을 위한 다양한 빵 무료시식 행사, 제빵 체험행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수신농영농조합법인’은 21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법인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전국적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중소기업협회와 사과 수출 MOU를 체결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마을기업들이 마을 공동체 힘과 역량으로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도 앞으로 더 많은 마을기업이 발굴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 개최
[사진=장수군]
전북 장수군은 8일 오전 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지역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 조사관(12명)과 법률구조공단, 사회복지협의회, 국토정보공사, 소비자원,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6명)이 참여해 분야별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법률, 서민금융, 사회복지, 산업농림환경, 수자원, 경찰분야, 집단민원 등 사전 예약된 상담 24건 외에도, 현장 민원 접수를 받아 군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심도있게 상담하고 처리했다.

또한 민원 처리시 법적·제도적인 한계로 처리가 어려운 민원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국민권익위 상담반과 함께 제도 개선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