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통신사 신성장 촉진하는 광범위한 Net5.5G 솔루션 출시

2024-02-28 17:42
최소한의 자원으로 가장 강력한 성능 제공 목표

레온 왕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 [사진=화웨이]
 
화웨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넷 5.5G(Net5.5)' 지향 제품과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화웨이는 Net5.5 타깃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유비쿼터스 10Gbps 액세스 △400GE 컨버지드 전송 △하이퍼 컨버지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자율성·자체 최적화 등의 핵심 역량에 대해 정의한 바 있다. 

화웨이는 올해 MWC에서 'Net5.5G의 현실화, 신성장 촉진'을 주제로 모바일 백홀(Backhaul),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컨버지드 전송,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Net5.5G 맞춤형 솔루션 4종을 출시했다. 

초광대역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백홀의 액세스 링을 100GE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화웨이의 기지국 라우터는 25, 50, 100, 400GE의 포괄적인 액세스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총소유비용(TCO)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4G, 5G·5G-A 전송과 호환돼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디지털 맵을 활용해 업계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경험 시각·최적화를 제공하며, VIP(가상 IP) 서비스에 대한 트래픽 혼잡을 없애고 사용자의 수익 창출을 가속화한다.

최근 통신사들은 기존 전용 회선에서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네트워크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디지털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열리고, B2B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수익 향상을 모색할 수 있는 위한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화웨이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의 '올 시나리오 와이파이 7'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고밀도 액세스와 영상 경험 품질 보장을 비롯해 네트워크 디지털 맵을 통한 지능형 운영·유지보수(O&M)가 가능하다. 통신사는 와이파이 7 시리즈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ISP(인터넷 제공 사업자)에서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 화웨이는 지하철과 핵심 지역을 지원하는 고밀도 400GE를 제공해 수많은 10Gbps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테넌트 레벨 슬라이싱이 가능한 전용 회선과 저지연 경로 선정,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시각화를 구현하고, 네트워크의 서비스화·리소스 수익화를 촉진해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고밀도 800GE 데이터센터 네트워크(DCN)를 사용해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과 플러그 앤 플레이를 제공해 구축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했다.

이같은 넷 5.5G 관련 서비스에 대해 레온 왕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은 "몰입형 단말기·AI 생성 콘텐츠(AIGC)와 같은 새로운 초광대역 애플리케이션이 통신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웨이는 5.5G 데이터 상용화의 원년이 될 올해 MWC에서 이동통신사가 5.5G 멀티패스 타깃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혁신 사례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카오 밍 화웨이 무선 솔루션 부문 사장은 "모든 산업 요소가 준비되며 5.5G 상용화의 원년을 맞이했다. '네이티브 기가'·'네이티브 그린' 역량을 갖춘 화웨이의 전체 5.5G 제품 ·솔루션 시리즈는 전 세계 이통사가 모든 대역에서 멀티패스 5.5G 진화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는 계속해서 나아가다 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화웨이의 기가그린 풀 시리즈 솔루션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이통사가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로 5.5G 시대에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