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이마트, 라오스 진출… 하반기 1호점 오픈

2024-02-27 17:44

사진=이마트 페이스북


신세계그룹의 소매기업 이마트는 라오스의 코라오그룹 산하 LVMC홀딩스의 투자회사인 UDEE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르면 하반기 수도 비엔티안에 이마트 1호점과 PB ‘노브랜드’ 3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형마트가 라오스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라오스에 10년 내 이마트 20개점, 노브랜드 7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오스의 유통시장은 소매점과 전통시장이 중심이기 때문에 대형마트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코라오그룹은 한국인 오세영 회장이 라오스에 설립한 기업으로, 자동차 조립・판매・금융・건설・레저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편의점 등 유통업도에 진출했다.

 

■ 아시아 전개를 가속화

이마트는 2016년 이후 베트남과 몽골, 필리핀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진행, 베트남에서 이마트 3개점, 몽골에서 이마트 4개점, 필리핀에서 노브랜드 1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