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국민의힘 포항북 예비후보, '맘 편한 육아천국 포항' 약속
2024-02-26 16:53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 포항" 육아 정책 발표
윤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고민과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육아에 대한 많은 부분은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할 때”라고 규정하고, “정부가 육아 주체가 되어 부모나 지방 정부, 학교, 선생님, 학원 등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정책을 추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엄마(Mom), 아빠가 맘 편한 육아 정책으로‘출산과 보살핌이 편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 교육에 걱정이 없는 도시’의 3개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셋째, ‘아동 교육에 걱정이 없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돌봄 및 늘봄 사업에 대한 인력 증원 등을 정부가 지원해 방과 후 돌봄에 대한 선생님과 부모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 정착, 가정-학교-학원이 연결된 아동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아동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만들고,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등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정부에서 돌봄에 대한 인력 지원을 확대해 각 주체의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정책들을 통해 포항이 육아 걱정 없는 선도 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