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 노린다
2024-02-25 09:35
고액 자산관리 특화센터 '투체어스 W 부산' 개점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