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플라이트스코프로 무료 스윙 분석…클리브랜드골프, 신제품 퍼터 출시 外
2024-02-22 16:57
간추린 골프 소식
플라이트스코프가 설치된 연습장 이용 고객은 XGOLF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스윙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쇼골프(대표 조성준) 전 매장에서 가능하다. XGOLF 앱에서 전용 키오스크(터치 모니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스윙 데이터 확인과 분석이 가능하다. 플라이트스코프는 북미 시장 1위 스윙 분석 장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등이 사용한다. 오는 29일까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쇼골프 타석 이용권을 증정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스릭슨이 뉴 큐스타 투어 골프공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3피스 우레탄 커버로 제작됐다. 타구감이 부드럽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혁신적인 비거리와 놀라운 스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338 딤플 패턴 등이 특징이다. 색은 퓨어 화이트, 투어 옐로, 3가지 디바이드로 나뉜다.
카네(회장 신재호)가 내달 1일 역대 부쉬넬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A1 슬로프(이하 A1)를 출시한다. 오는 25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부쉬넬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부쉬넬 모자와 경량 우산을 제공한다. A1은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작지만 강하다. 부쉬넬 대표 기술이 집약됐다. 6배율 렌즈는 1300야드까지 측정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가 아닌 USB 포트 충전 방식이다. 완전히 충전하면 3000회 측정할 수 있다.
아디다스골프가 투어 360 24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착화감, 퍼포먼스, 정밀한 핏이다. 착화감은 인사이트 삭 라이너2.0, T라이닝, 거셋 윙이 책임진다. 퍼포먼스는 제트 부스트에 라이트스트라이크를 결합했다. 마순 데니슨 아디다스골프 글로벌 풋웨어 디렉터는 "투어360 24는 약 20년에 걸친 투어360 개발 과정에서 얻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골프화의 성능을 향상한 것이다. 첫 번째 티로 향하는 골퍼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시우는 "올해 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정감이 중요하다. 골프화는 편해야 한다. 투어 360 24는 정말 편한 골프화다. 100%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FJ가 S/S 시즌 어패럴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크게 4가지 테마다. 간절기 아이템인 ICONIC 컬렉션, 골프화 퍼포먼스를 그대로 가져온 PRO/SLX 컬렉션, 새로운 시작을 모티브로 한 프리 스프링 컬렉션, 무더운 여름 야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리플렉티브 재킷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력적인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80여개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PRO/SLX 골프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FJ 리유저블백을, PRO/SLX 컬렉션을 7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FJ 백팩을 증정한다. 이는 매장 소진 시까지다.
지난해 남성 골퍼는 클럽72를, 여성 골퍼는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스코어는 22일 지난해 회원 라운드 횟수와 평점을 바탕으로 선호 골프장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남성 골퍼 1위는 클럽72다. 뒤를 이어 떼제베, 비에이비스타, 리베라, 골드 등이 언급됐다. 여성 골퍼 1위는 비에이비스타다. 이어 클럽72, 소피아그린, 떼제베, 화성상록 등이다. 각 연령별 1위 골프장은 군산(10대), 떼제베·솔라고(20대), 클럽72(30~40대)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골프가 뉴 HB 소프트2 퍼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위트스폿에 맞지 않아도 방향성과 거리감을 책임진다. 핵심 기술은 스피드 옵티마이즈드 페이스 테크놀로지다. 페이스 중심부를 기준으로 힐과 토우 쪽으로 가면서 밀링 밀도에 변화를 줬다. 어디에 맞아도 비슷한 볼 스피드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