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하 양양소방서장, 2024년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원 격려

2024-01-29 16:30
"끝까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양양소방서 김문하 서장이 29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지원근무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강원 양양소방서 김문하 서장이 29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경기장을 방문하여 지원근무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양양소방서는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및 주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근무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김 서장은 대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표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전을 유지하고 지원근무에 임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는 많은 참가자들과 관중들이 찾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 사항이다. 양양소방서는 이를 인식하고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부 및 주변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은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양양소방서의 노력과 지원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