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9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38층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글로벌 스타셰프 특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곳 스테이크 하우스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솔로지옥 시즌3 천국도에서 첫 만찬이 진행됐던 곳으로, 글로벌 스타셰프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컷 싱가포르’ 출신의 벌튼 이(Burton Yi) 총괄셰프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단 5일간 커플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웰컴 와인을 시작으로 캐비어를 올린 참치 타르타르, 솔로지옥 시즌3 출연진들이 즐겼던 씨푸드 플래터(로브스터, 킹크랩, 타이거 새우, 굴 등)를 비롯해 채끝 등심 스테이크, 라즈베리 리치 하트케이크, 초콜릿 봉봉 등 7코스로  구성된다. 

프로모션 이용객에게는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과 함께 장미꽃을 선물로 준다. 

‘라운지 38’을 비롯해 ‘갤러리 라운지’, ‘델리’에서는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 출신의 조나단 총괄 파티셰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디저트가 준비된다.

‘라운지 38’에서는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함께 커피/차 또는 와인(글래스)을 세트로 선보인다. 케이크 세트 구매 시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며 14일에는 장미도 선물로 준다. 
 
밸런타인데이 한정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하트 온 파이어’와 ‘스위트 하트’ 등 2종이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레드 밸런타인 케이크와 딸기 에끌레어 등을 선보인다. 레드 밸런타인 케이크는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델리’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