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오션뷰 브런치·뷔페 선봬

2024-01-28 16:57

쏠비치 삼척 비스트로 내부 전경.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삼척이 새로운 브런치 메뉴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석식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부터 쏠비치 삼척에서 신규 운영 중인 '비스트로(Bistro)'는 '셰프스키친' 뷔페 내 오션뷰 공간을 활용한 레스토랑이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 동안 삼척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식사류는 △바닷가재 로제 파스타 △전복 사프란 리소토 △치킨 알리오 올리오 △와플 바나나 브륄레 △프렌치토스트 바나나 브륄레 5종으로 구성됐으며 커피와 에이드, 탄산음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제철 메뉴 딸기를 활용한 '셰프스키친'의 석식 뷔페 프로모션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 동안 딸기 메뉴와 디저트 코너를 강화해 △딸기 샐러드 △딸기 피자 △딸기 크림 파스타 △딸기 프렌치토스트 등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보다 특별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쏠비치 삼척에서 스페셜 브런치는 물론, 제철 과일을 더한 뷔페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