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관서장 주관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2024-01-19 14:31
관내 82개 단지 84명 참석
경기 안산소방서가 19일 안산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에게 관서장 주관하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 화재 시 피난의 기본 원칙이던 ‘불 나면 대피 먼저’ 기조에서 ‘불 나면 살펴서 대피’로의 변화를 알리고 자율안전관리 정착차원에서 기획됐으며, 관내 147개 공동주택 중 82개 단지 84명이 참여했다.
먼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피난요령과 자체점검 변경에 대한 부분을 시작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화재 시 현장활동 협조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