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 '청룡의 해' 에디션 한정 출시 및 세일 이벤트 진행

2024-01-12 14:48

[사진=아크메드라비]

스트릿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이 담긴 ‘퍼지드래곤’ 상품군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S/S 첫 번째 상품인 퍼지드래곤 시리즈는 청룡띠의 해인 만큼, 푸른용 디자인을 포인트로 살려 용 전판 패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귀여운 외형에 위트 있는 콘셉트를 더했으며 대담한 그래픽이 포인트다. 

또한 손쉽게 세트로 코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계절과 연령대를 초월해 데일리 룩으로 입을 수 있다. 이번에 1차로 선보이는 퍼지드래곤 상품은 반팔과 후드이며, 추후 키링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크메드라비는 새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80% 할인하는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크메드라비는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도에 국내 오프라인 청담쇼룸을 포함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출 100억 달성, 평균 매장당 1억 매출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이달 중에는 스타필드 수원, 국내 최대 규모 인스파이어 복합 리조트 매장 오픈할 예정이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복합형 리조트 오픈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며 콘텐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새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메드라비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행사 등 현지화 마케팅을 진행하며 해외 영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식품·유통 대기업 마산그룹 마산그룹 계열사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에 협업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또 아크메드라비 디자인과 포 스토리 제품은 베트남 현지 패키지로 발매했으며 포 스토리 식품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대비 45% 이상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동안 진출하지 않았던 국가를 상대로 추가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신규 오프라인 매장 오픈 및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