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아들 출산..."2023년 가장 큰 일"
2024-01-07 15:18
영화 '인어공주'로 유명한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베일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가 다가왔지만, 2023년 내가 한 가장 큰 일은 내 아들이 태어난 것이다. 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일리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다.
한편 베일리는 지난해 5월 국내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해 '현실판 인어공주'라는 별칭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