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오늘은 소한(小寒)...건강조심 하세요"

2024-01-06 15:33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희망 가득한 1월을 활짝 열기 바란다"

[사진=이충우 시장 SNS 갈무리]
이충우 여주시장이 "오늘은 스물세 번째 절기 소한(小寒)이다"라며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지만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한부터 대한 무렵이 가장 춥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갑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주시민 여러분! 남은 겨울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희망 가득한 1월을 활짝 여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 시장은 "어느새 민선 8기도 중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 한 해 우리는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여주시민들을 위해 시급한 과제는 신속하게, 논쟁적인 현안은 투명한 공론화 과정으로, 소통과 화합, 상생에 가치를 두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여주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가 10대 분야별 비전 아래 공약한 84개의 사업은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되어 이제 시민들의 삶과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게 될 것이다"라며 "물을 다스리는 청룡이 여강과 만나 생명의 탄생과 변화를 이끄는 힘찬 기운이 되어 ‘행복 도시, 희망 여주’의 꿈을 앞당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