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피소 소식에 네티즌 "일단 중립기어"
2024-01-03 16:04
네티즌들은 "중립기어 놓자... 사람 잡는다. 애들도 있는데...(쉬***)" "강경준의 순애보를 아직 믿는다. 신영씨에게 두 번째 상처를 줄 사람처럼 안보임(읏***)" "헐.. 일단 중립(yl***)"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기자를 향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네티즌들은 "소장 확인도 전에 실명으로 기사를 또 쓰고 있네(io***)" "확실하지도 않은 기사를 확실한 것처럼 보도하는 기자는 기자라고 불릴 자격 없다(wh***)" "사실 확인부터 해라 기자야(ej***)" 등 댓글을 달았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A 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청구액은 5000만원이며, 불륜을 증빙할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대표 역시 "지금 우리도 '상간남 피소' 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체크하고 있다. 다만 이니셜도 아닌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배우의 실명과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는 점에 대해서는 명백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장 여부에 대해 "그 부분도 정확히 팩트를 확인한 뒤 빠른 입장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