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인프라가 조성되며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산둥성 모평구는 교통이 편리하다.

한중(옌타이)산업단지 모평구역,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등의 주변에는 철도, 항구, 공항이 있어 물류 운송에 이점이 크다.

모평구에서 옌타이펑라이국제공항까지 50분, 항구까지는 30분 걸린다. 옌타이공항은 국내외 94개 도시와 하늘길이 연결되어 있다.
  한국과는 비행기로 1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코로나19 이후 한중 하늘길이 증편되며 오전에 모평구에서 회의를 하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갈 수 있다.

옌타이항구는 전세계 70여개 도시 100여개 항구와 바닷길이 연결되어 있다. 평택, 인천과 통항되어 코로나19 이후 활발한 해상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모평구에서 고속도로, 철도는 중국 주요도시로 이어지며 칭다오시, 웨이하이시와 1시간 생활경제권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