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소담상회 부산서 핸드메이드 소상공인 제품 우수성 알린다
2023-11-22 10:04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담상회를 통해 '2023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에 참여한다. 소담상회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일환으로 소상공인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한 O2O 플래그십스토어다.
22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내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소담상회 with 아이디어스 플레이스 인사'가 참여한다.
행사를 통해 '핸드메이드 선물상점' 콘셉트로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만든 도자기류 식기부터 앞치마, 수건 등 페브릭 제품까지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제품 외에도 스노우볼 뽑기 이벤트, 포토부스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핸드메이드 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제품의 홍보와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