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3일 오픈하며 본격 분양 돌입
2023-11-07 10:02
단지 앞 전대·에버랜드역 초역세권 입지 확보...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반세권 입지
전대 에버랜드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지난 3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전대·에버랜드역이 있어 초역세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수인분당선(기흥·구성역(GTX-A 예정), 미금역(신분당선)수원역 등)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GTX-A(용인역) 개통 시 서울 및 수도권 북부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경강선 연장(계획)이 확정되면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의 입지까지 확보할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들어서는 처인구는 GTX-A 개통 호재와 세계 최대 수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세종~포천고속도로 개설 등 미래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역도로교통망 호재도 메리트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단지와 인접해 있다. 내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 구간) 개통 시 서울 접근성 및 광역교통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에서 볼 수 없던 분양가로 준비된 만큼 많은 사람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 현장의 미래가치와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1순위 추첨제 60% 물량과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 등의 장점이 맞물려 투자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역 인근에 자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