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 "이해관계자와 상생·협업 앞장설 것"
2023-10-19 18:47
전문가 등 초청해 '2023년 ESG 경영 세미나' 개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차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와 상생하고 번영하기 위한 지원과 협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ESG 경영 세미나’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균형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체계적으로 ESG를 실천하면 기업과 지구촌의 공존공영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면서 그룹 이해관계자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원활한 ESG를 이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에 ESG 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서 ESG 동향을 바탕으로 광범위해진 이해관계자와 국내·외 기업들의 대응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기업의 ESG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뒤 ESG 상품·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산 부문별 금융배출량 관리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중견기업 대상 교육·진단·컨설팅 제공, 청소년·대학생을 위한 ESG 공모전 운영 등 지역 ESG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은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ESG 경영 세미나’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균형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체계적으로 ESG를 실천하면 기업과 지구촌의 공존공영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GB금융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면서 그룹 이해관계자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원활한 ESG를 이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에 ESG 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이 발표자로 나서 ESG 동향을 바탕으로 광범위해진 이해관계자와 국내·외 기업들의 대응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기업의 ESG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2006년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뒤 ESG 상품·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산 부문별 금융배출량 관리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중견기업 대상 교육·진단·컨설팅 제공, 청소년·대학생을 위한 ESG 공모전 운영 등 지역 ESG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