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득템기회" 신세계사이먼 아웃렛, 최대 규모 '슈퍼 새터데이' 연다

2023-10-16 10:38
오는 21~22일 이틀간 프로모션...전점 750여개 입점 브랜드 혜택 '풍성'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를 연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21~22일 이틀 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슈퍼 새터데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선보여 호평을 얻은 신세계사이먼만의 시그니처 행사다. 올해는 매년 11월에 실시하던 슈퍼 새터데이 행사를 10월로 앞당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아웃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점포별 이색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지방시∙페라가모∙아크네 스튜디오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팝업스토어에서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 품목 대상으로 10~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중 단 이틀 간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혜택으로 부담은 줄이고 ‘득템’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라면서 “온라인 쇼핑에서 느껴볼 수 없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콘텐츠로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